부산,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12도

하경민 2021. 1. 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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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오는 2월 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부산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31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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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지나간 3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 상공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2020.09.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지나간 3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 상공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2020.09.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오는 2월 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부산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2월 1일 0시부터 오후9시까지)은 10~30㎜이다.

또 31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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