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함경북도 동해안 밤까지 눈..평양 최저기온 영하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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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1일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함경북도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청진시에 때때로 눈이 내리고, 나선시도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와 밤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새벽 6시 기준 영하 8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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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31일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함경북도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청진시에 때때로 눈이 내리고, 나선시도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와 밤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새벽 6시 기준 영하 8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눈, 7, 60
▲ 중강 : 흐림, 1, 3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6,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8, 60
▲ 함흥 : 흐림, 4, 30
▲ 청진 : 흐리고 가끔 눈, -3, 60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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