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호담당의사' 제도 자랑.."어디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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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호담당의사 제도를 조명했다.
신문은 "이 땅에는 깊은 산골이든 외진 바닷가 마을이든 자그마한 병이 생겨도 먼저 찾게 되는 호담당의사들이 있다"면서 "탄광과 광산, 공장 등 일터들에도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담당 의사가 있는 것이 우리 제도"라고 소개했다.
사진은 평천구역 안산종합진료소에서 예방치료 사업을 하는 호담당의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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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호담당의사 제도를 조명했다. 신문은 "이 땅에는 깊은 산골이든 외진 바닷가 마을이든 자그마한 병이 생겨도 먼저 찾게 되는 호담당의사들이 있다"면서 "탄광과 광산, 공장 등 일터들에도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담당 의사가 있는 것이 우리 제도"라고 소개했다. 사진은 평천구역 안산종합진료소에서 예방치료 사업을 하는 호담당의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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