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광주 아파트 불..주민 30명 대피

김혜인 2021. 1. 3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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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3시17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18층 규모 아파트 내 3층 A(63)씨의 집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주방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해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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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31일 오전 3시17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18층 규모 아파트 내 3층 A(63)씨의 집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실내 주방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해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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