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결혼하자" 전성우♥한보름, 급 결혼하나 (삼광빌라)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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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와 한보름의 급한 결혼이 예고됐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9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황나로(전성우 분)는 장서아(한보름 분)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후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춘석(정재순 분)이 우재희(이장우 분)의 계약을 가로챈 모든 일을 황나로에게 덮어씌우려 하고 장서아가 "할머니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냐"고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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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와 한보름의 급한 결혼이 예고됐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9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황나로(전성우 분)는 장서아(한보름 분)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황나로에게 딸 장서아 엄마로서 인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장서아는 점점 더 황나로에게 빠져 들었다. 장서아는 장을 봐서 황나로를 찾아가고, 차를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나로는 “나도 줄 거 있는데”라며 장서아에게 반지를 끼워줬고, 장서아가 “이게 무슨 의미야?”라고 묻자 황나로는 “서아씨를 사랑한다는 의미. 좋은 것 아니라서 미안해요”라고 답했다. 장서아는 “정말? 정말 나 사랑해?”라고 물었고, 황나로는 “이제 불안해하지 마요. 외로워하지도 말고”라며 포옹했다.

이후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춘석(정재순 분)이 우재희(이장우 분)의 계약을 가로챈 모든 일을 황나로에게 덮어씌우려 하고 장서아가 “할머니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냐”고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장서아에게 황나로는 “우리 차라리 결혼하자. 나 서아씨와 빨리 같이 살고 싶어”라고 프러포즈 하는 모습으로 황나로와 장서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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