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퍼스트먼데이' 행사..51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화장품·식품·잡화 최대 70% 할인

2월 퍼스트먼데이(롯데쇼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온은 다음 달 1일부터 '2월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퍼스트먼데이는 롯데온이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세일이다. 2월 행사에서는 상품 종류와 할인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행사 품목은 화장품과 식품을 포함한 인기 브랜드 51종류다. 대표적으로 입생로랑·설화수·써스데이아일랜드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설 명절에 맞춰 선물세트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ΔCJ 스팸마일드 8호 Δ청정원 행복 선물세트 Δ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20포) Δ세노비스 트리플러스 2입 세트를 선보여 부담 없이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슈 상품 판매전도 연다. 롯데온은 행사기간 최신형 '애플 에어팟 프로'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나이키 운동화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 참여 고객에게 당일 사용이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엘페이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적립도 가능하다.

구매 상품은 롯데온에서 주문 후 스마트픽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받아볼 수도 있다.

지경 롯데e커머스 마케팅팀장은 "퍼스트먼데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면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장기간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다시 롯데온을 방문해 활발하게 쇼핑하는 움직임을 보인다"며 "각 사업부 간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보다 많은 고객이 롯데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