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중2때 어머님 소리 들어, 11살차 동생 엄마냐고" 사진 공개(전지적 참견 시점)

서유나 2021. 1. 3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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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중학생 때 성숙한 외모로 애엄마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 사진인데 장난으로 넣어놓은 것 아니냐"고 묻는 양세형의 놀림에 "이때 어머니 소리 많이 들었을 때"라고 쉽게 인정했다.

다음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이국주는 아버지와 부부(?)같은 모습을 자아냈고, 이국주는 "이때도 5, 6학년 때. 저도 (제가 몇 살 때인지) 잘 모르겠어서 제 동생 사이즈를 보고 (짐작 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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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국주가 중학생 때 성숙한 외모로 애엄마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8회에서는 이국주의 8쌍둥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8쌍둥이 성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국주는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 사진인데 장난으로 넣어놓은 것 아니냐"고 묻는 양세형의 놀림에 "이때 어머니 소리 많이 들었을 때"라고 쉽게 인정했다. 중1, 중2 때 11살 차이 나는 동생의 엄마냐는 소리를 듣곤 했다는 것.

이어 이국주가 100일된 동생을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국주는 "가운데가 저고 한복이 저희 어머니인데 사진에서 어머니 자르고 아빠랑 저랑 제 동생 셋만 보면 한가족이다"라며 "누가 저희 엄마보고 행사하시는 분이냐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다음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이국주는 아버지와 부부(?)같은 모습을 자아냈고, 이국주는 "이때도 5, 6학년 때. 저도 (제가 몇 살 때인지) 잘 모르겠어서 제 동생 사이즈를 보고 (짐작 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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