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 경천섬 관광지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상주보에 있는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현황진단과 여행코스 개발 및 상품화,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 등의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제도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전국 단위 관광명소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상주보에 있는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현황진단과 여행코스 개발 및 상품화,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 등의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제도다.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에 인접한 20만㎡의 하중도로 봄에 유채꽃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생태공원이다. 이 섬은 일몰 경관이 아름답고 물 위에 떠 있는 교량을 이용한 수상탐방로를 걷는 강바람길 트레킹과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전국 단위 관광명소로 개발할 예정이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과급 지급 기준 알려달라' SK하이닉스, 저연차 직원 메일에 '발칵'
- “경력란에 한줄 들어갔을 뿐”…‘허위 인턴서’ 최강욱의 법정 주장은 [서초동 야단법석]
- 30대 여성 운전자, 무단횡단 행인 치었지만…법원 '무죄'
- '뽀로로'보다 성인물에 화들짝…웨이브 '기술적 오류 사과'
- 게임스톱 개미 군단의 '대장 개미' …370억 손에 쥐었다
- 설 연휴 전국 호텔·리조트는 이미 '만실'…지자체 방역 초비상
- [단독] 꼬마빌딩 거래 첫 10조 돌파...3040 큰손, 주택 안 샀다
- 자영업은 줄폐업인데 명품소비는 급증…심해지는 코로나 양극화
- [단독]檢개혁안 남긴 추미애 “이춘재 사건 보라…정의가 지나치면 잔인”
- 부모 집 담보대출 받아 게임스톱 투자한 美 20대…'인생은 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