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문소리 "♥장준환과 사이 좋은 이유? 적당한 거리 유지"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30.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남편인 장준환 감독과 사이가 좋은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남편 장준환과 달달한 통화를 하는 문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장준환과 애정 넘치는 통화를 했고,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너무 달달하시다"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소리 장준환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가 남편인 장준환 감독과 사이가 좋은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남편 장준환과 달달한 통화를 하는 문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장준환과 애정 넘치는 통화를 했고,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너무 달달하시다"라고 감탄했다.

문소리는 "사이가 좋은 이유가 부부간의 적당한 거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10년 넘게 같이 살앗지만 그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존댓말로 대화하는 건 습관이 됐다. 비밀 연애를 1년 동안 했다. (비밀 연애 기간에)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도 존대를 깍듯이 했다. 문자도 존대를 한다. 그게 습관이 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