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진해성X신승태, 역대급 듀엣무대로 준결승 진출[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 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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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진해성과 신승태가 역대급 무대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진해성과 신승태의 듀엣이 펼쳐졌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마지막 팀으로 진해성과 신승태가 등장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무조건 순위권에 들고 싶다"는 바람을 비춘 트깨비 팀은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하며 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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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화면 캡쳐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과 신승태가 역대급 무대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진해성과 신승태의 듀엣이 펼쳐졌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마지막 팀으로 진해성과 신승태가 등장했다. 이미 1,2위 팀이 준결승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현재 3위 팀 금강산(한강, 김산하)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트깨비' 팀명을 소개한 이들은 등장부터 많은 심사위원단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무조건 순위권에 들고 싶다"는 바람을 비춘 트깨비 팀은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하며 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만들어냈다.

트깨비 팀은 1549점으로 1위를 차지, 준결승에 진출했다. 압도적 1위 기록으로 한강, 김산하를 밀어내며, 김산하가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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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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