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문소리 "♥장준환과 아직도 존댓말 사용"

2021. 1. 30.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문소리가 남편이자 영화감독 장준환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부부)사이가 좋은 이유가 부부간의 사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바쁜 활동으로 자주 못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소리는 "그건 습관이 됐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참시’ 문소리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전참시’ 문소리가 남편이자 영화감독 장준환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부부)사이가 좋은 이유가 부부간의 사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바쁜 활동으로 자주 못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넘게 (같이) 살았지만 그 사이를 계속 유지하고 살고 있는 같다”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영상을 보니까 남편과 존댓말로 대화하던데”라고 물어봤다. 이에 문소리는 “그건 습관이 됐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1년 몰래 연애할 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만날 기회도 많으니까 존댓말을 사용했다. 그게 습관이 됐다. 문자도 존대한다”라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