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신승태, 1위 등극하며 준결승 진출..'트깨비의 힘'

2021. 1. 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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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진해성과 신승태가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경상 진해성과 전라 신승태가 '트깨비' 팀으로 등장, 현인의 '배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불렀다.

한편 트깨비 팀은 1549점으로 1위에 등극해 탈락자 없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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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진해성과 신승태가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트롯 전국체전’ 캡쳐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과 신승태가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경상 진해성과 전라 신승태가 ‘트깨비’ 팀으로 등장, 현인의 ‘배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불렀다.

두 사람은 묵직한 울림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고음을 선사해 감독과 코치진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범룡은 “진짜 상남자들이 표현하는 것 같고, 둘이서 남자다운 직설적인 화법에 감동 받았다”라고 감탄했다.

고두심 역시 “가장 잘하는 분들이 피날레를 장식하지 않냐. 그런 무대를 보여준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트깨비 팀은 1549점으로 1위에 등극해 탈락자 없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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