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문소리♥장준환, 결혼 16년차에도 변함없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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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에게 "오늘 화보 찍는다. 그래서 어제 저녁도 못 먹었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
장준환 감독은 화보 촬영 때문에 밥을 먹지 못한 문소리를 걱정하며 "끝날 때까지 못 먹는 거냐"면서 "아이고 세상에. 진짜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다.
마지막 장준환 감독은 전화를 끊기 전 "내 뽀를 받아라"라고 문소리에게 인사하며 결혼 16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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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문소리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소리는 화보 촬영하러 가는 길에 남편인 장준환 감독과 통화했다. 현재 장준환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고. 이에 대해 문소리는 "우리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아침부터 안부 전화로 인사를 나눈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에게 "오늘 화보 찍는다. 그래서 어제 저녁도 못 먹었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
장준환 감독은 화보 촬영 때문에 밥을 먹지 못한 문소리를 걱정하며 "끝날 때까지 못 먹는 거냐"면서 "아이고 세상에. 진짜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문소리는 "배가 다르지"라고 했다.
이어 장준환 감독은 "배는 힘주고 있으면 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장준환 감독은 전화를 끊기 전 "내 뽀를 받아라"라고 문소리에게 인사하며 결혼 16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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