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윌슨 멀티골' 뉴캐슬, 에버튼 2-0 제압..12G만의 천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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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식전 12경기 만에 천금 같은 승리를 따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에 경기는 2-0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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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식전 12경기 만에 천금 같은 승리를 따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9분 뉴캐슬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프레이저가 올려준 공을 윌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픽포드의 손과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뉴캐슬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3분 뉴캐슬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셸비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에버튼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두쿠레가 상대 박스 중앙의 두쿠레에게 패스했다. 두쿠레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뉴캐슬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7분 프레이저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윌슨이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7분 뉴캐슬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셸비가 올려준 공을 윌슨이 헤더로 밀어 넣었다.
뉴캐슬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47분 루이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윌슨이 이를 잡아 1대1 상황에서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경기는 2-0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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