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화이자 백신 이어 중국 시노팜 백신 접종도 개시

김상훈 2021. 1. 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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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중국 시노팜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의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바이 당국은 31일부터 시노팜 백신의 일반인 접종을 개시할 예정이며, 모든 연방 주민이 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먼저 들여와 지난달 접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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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다리는 두바이 주민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중국 시노팜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의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바이 당국은 31일부터 시노팜 백신의 일반인 접종을 개시할 예정이며, 모든 연방 주민이 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두바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먼저 들여와 지난달 접종을 시작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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