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차관 폭행 당시 택시 움직이는 장면 촬영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택시가 움직이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채널A는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영상에 폭행 장면뿐만 아니라 차량이 움직이는 장면이 담겨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가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는데, 휴대전화 영상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는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택시가 움직이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채널A는 당시 상황이 담겨있는 영상에 폭행 장면뿐만 아니라 차량이 움직이는 장면이 담겨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가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는데, 휴대전화 영상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는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6일 밤, A기사는 이용구 차관이 사는 아파트에 도착해 "여기 내리시면 되냐"라고 물었는데, 이 차관이 욕설과 함께 A씨 멱살을 잡았다.
이에 A씨는 항의하면서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차량을 2~3m가량 움직였다. A씨는 영상에 이같은 상황이 모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사건발생 닷새 뒤 인 지난해 11월11일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에서 이 영상을 그대로 보여줬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도 담당 수사관은 차가 멈춰있다고 판단했고, 사건은 지난해 11월12일 내사 종결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사단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싸이, 살빠졌다는 지적에 연이틀 사과 '프로답지 못했다' 폭소
- 고민정, '조선족' 오세훈 보란 듯 '양꼬치 거리 방문…외롭지 않게 할 것'
- 전지현, 755억원대 부동산+3억대 자차까지…럭셔리 라이프
- 제시 '현아, 사실 가슴이 좀 크다' 깜짝 폭로에 제작진까지 당황 [쇼터뷰]
- 박영선 '2012년 대선 후 文대통령에게 삐졌다…이젠 눈빛보면 알아'
- 현빈, 48억 최고급 빌라 이사?…'손예진과 신혼집 아니다'
- [공식] '선행' 김혜리 측 '미혼부 아이 6개월간 돌봐…일자리 도움도'
- 게임스탑 반란 일으킨 '대장 개미' 키스 질, 일약 영웅반열에
- '애틋' 손지창 '어릴 적 눈오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군대 간 아들 걱정 앞서'
- [N샷] '37kg 감량' 신동, 역대급 사진 공개 '잘나와서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