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전범선 합류 "민사고→아이비리그→역사 강사 출신"

전범선이 ‘벌거벗은 세계사’에 합류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전범선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이혜성은 새로 합류한 전범선을 소개하며 “민족사관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옥스퍼드에서 역사 전공한 분이다”고 말했다. 전범선은 “미국 수능 강사로 일했다. 한국에서. 학원가에서”라고 말했다. 또 전범선은 밴드 양반들의 리더.

은지원이 “세계사까지 싹 다?”라고 묻자 전범선은 “주로 서양사, 세계사 중심으로 공부했다”고 답했다. 은지원이 “진작 나오셨어야 하는 분이다”고 반색하자 전범선은 “나오고 싶었다”며 웃었다.

이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항석 교수가 출연해 중세 유럽인구 1/3이 사망한 페스트에 대해 말했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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