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후반 교체출전' 다름슈타트, 다잡은 승리 놓쳤다 

서정환 2021. 1. 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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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24)가 교체로 출전한 다름슈타트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다름슈타트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19라운드'에서 후반 52분 동점골을 허용해 레겐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후반 40분 교체로 출전한 백승호는 추가시간까지 약 12분간 활약했다.

레겐스부르크는 후반 52분 종료직전 칼리스카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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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백승호(24)가 교체로 출전한 다름슈타트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다름슈타트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19라운드’에서 후반 52분 동점골을 허용해 레겐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승점 22점의 다름슈타트는 리그 12위가 됐다. 

다름슈타트는 선발명단에서 빠진 백승호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후반 40분 교체로 출전한 백승호는 추가시간까지 약 12분간 활약했다. 출전시간이 짧아 별다른 활약상은 보여주지 못했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30분 샤케가 선제골을 넣어 우세를 점했다. 후반 45분까지 1-0 리드를 지킨 다름슈타트의 승리가 유력했다. 

하지만 추가시간이 무려 7분 주어졌고, 레겐스부르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레겐스부르크는 후반 52분 종료직전 칼리스카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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