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시켜' 차은우·정우성 맛집→'펀쿨섹' 청담 핫플 大공개..위치는?[★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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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켜'에서 연예인 맛집부터 청담동 핫플레이스가 가득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배달 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이규한, 현주엽, 신동엽, 박준형, 셔누가 청담동 배달 음식 소개에 나섰다.

신동엽이 소개한 청담동 돌문어 맛집은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돌곰네'이고, 박준형의 뉴욕 스타일 피자 맛집은 '지노스 뉴욕 피자', 이규한의 에그 베네딕트 맛집은 '카페 오아시스', 셔누의 부대찌개 맛집은 '이모가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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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 '배달 고파? 일단 시켜' 방송 화면 캡처

'일단 시켜'에서 연예인 맛집부터 청담동 핫플레이스가 가득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배달 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이규한, 현주엽, 신동엽, 박준형, 셔누가 청담동 배달 음식 소개에 나섰다.1라운드의 주제는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연예인 맛집'이었다. 이날 신동엽은 배우 하정우, 한효주, 최민식, 조인성, 박해일, 신하균의 맛집이라며 자신의 배달 맛집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이어 "놀라지 말아라. 이규한을 거기서 봤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아리따운 여성분과 있더라.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친 생길 때마다 거기 데려가냐"고 짖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규한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자폭하며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돌문어 톳쌈 한상을 먹으며 "이 많은 게 4만 5천원이다. 연예인 사인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어필했다.

현주엽은 "진짜 배가 고파서 시킨거라 어필 안하겠다"며 차은우 맛집이라는 보리 굴비와 간장 게장 정식을 먹었고, 박준형은 "미국 피자를 제대로 하는 데가 흔치 않다. 근데 여기는 진짜"라며 뉴욕 피자 맛집을 소개했다. 이규한은 "여기 안 가본 연예인이랑 방송하기 싫다"며 정우성의 단골 맛집으로 에그 베네딕트 브런치 정식을, 셔누는 "영하 17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다. 의정부에 오래 살았는데 결이 다르지만 밀리지 않는다"며 부대찌개를 시켰다.

신동엽이 소개한 청담동 돌문어 맛집은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돌곰네'이고, 박준형의 뉴욕 스타일 피자 맛집은 '지노스 뉴욕 피자', 이규한의 에그 베네딕트 맛집은 '카페 오아시스', 셔누의 부대찌개 맛집은 '이모가 있는 집'이다. 스태프 투표 결과 1라운드 우승은 셔누가, 꼴찌는 신동엽이 차지했다.

/사진=MBC '배달 고파? 일단 시켜' 방송 화면 캡처

2라운드 주제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청담동 핫플레이스'였다. 이날 '배슐랭' 평가단으로는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이 함께했다.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은 막간 패셔니스트로 셔누를, 패션 테러리스트로 이규한을 선택하며 웃음을 안겼다. 박준형은 자신이 디자인 전공임을 어필하며 "내가 선배다. 나 뽑으면 밥 사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준형은 "비싸긴 한데 맛있다"며 NY 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박준형은 생소한 NY 갈비와 LA 갈비의 차이점을 몸소 설명하며 친절함을 뽐냈고, 이어 '선배님 체하겠다'는 평가단의 걱정에 "걱정하지 말아라. 목구녕에 들어가는 순간 소화돼버린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바베큐 플래터와 엔초비 오일 파스타로 핫플레이스 한 상을 완성했다. 신동엽은 "바베큐를 시켜먹다니"라며 놀랐고, 평가단은 "맛난 냄새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규한은 "홍콩의 딤섬이 우리나라에 진출했다"며 딤섬과 완탕을 소개했다. 이규한은 진실의 미간과 함께 먹자마자 박수를 치는 완벽 리액션으로 눈길을 모은 데 이어 "미슐랭 원스타의 깊은 맛은 이런 것이다"며 평가단의 넋을 앗아갔다.

하우스 스테이크, 명란 크림 파스타, 고구마 프라이즈를 주문한 현주엽의 맛집은 '리틀넥'이며, 박준형의 맛집은 '호족반', 셔누의 맛집은 '라이너스 바베큐 딜리버리', 이규한의 맛집은 '팀호완',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된 신동엽의 칼제비와 떡만둣국은 '정가네 손칼국수'이다. '배슐랭' 평가단의 투표 결과, 2라운드 우승은 신동엽이 차지했다. 신동엽은 "아는 맛이 무섭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3부작만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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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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