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코트니 카다시안, 아슬아슬하게 가린 한뼘 비키니..'당당'

김자아 기자 2021. 1. 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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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할리우드 스타 가족으로 알려진 패션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42)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 아래 소소한 재미"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코트니 카다시안은 몸매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함께 올리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6살 차이 이부동생 켄달제너와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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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금수저' 할리우드 스타 가족으로 알려진 패션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42)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 아래 소소한 재미"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 물속에 서 있는 코트니 카다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중요부위만 살짝 가린 빨간색 한뼘 비키니를 입었다. 특히 코트니 카다시안은 몸매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함께 올리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6살 차이 이부동생 켄달제너와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하늘색 수영복), 모델 켄달 제너(빨간색 수영복)./사진=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깔만 다른 끈 비키니를 맞춰 입은 자매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코트니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는 각각 하늘색,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물속에서 과일을 먹고 있다.

이들 자매는 최근 미국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어머니 크리스 제너 소유의 럭셔리 저택에서 주말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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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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