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06년생 이레, 핑클→클론 90년대 댄스 완벽 소화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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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레가 90년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배우 이레가 17세 최강희로 출연해 춤을 선보였다.
이어 이레는 최강희와 팀을 이뤄 퀴즈를 풀게 됐다.
최강희는 "96년생에 그룹 H.O.T가 데뷔했는데, (이레는) 06년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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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는형님' 이레가 90년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드라마 '안녕? 나야!'의 배우 김영광, 최강희, 음문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 이레가 17세 최강희로 출연해 춤을 선보였다. 그는 핑클 '나우(NOW)', '영원한 사랑', 클론 '초련' 등 90년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레는 최강희와 팀을 이뤄 퀴즈를 풀게 됐다. 일심동체 퀴즈에서 젝스키스가 등장하자 이레는 입을 떼지 못했다. 김희철은 "젝스키스를 모를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96년생에 그룹 H.O.T가 데뷔했는데, (이레는) 06년생"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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