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서 로또 2등 당첨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과 원주의 복권판매점 각각 1곳에서 로또복권 2등 당첨자가 나왔다.

3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48회 당첨 결과 강릉시 남문동 7-12번지 '진평양행'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등 당첨번호가 나왔다.

원주시 명륜2동 422번지 '복권세상도영점'에도 2등 당첨의 행운이 찾아왔다.

당첨번호는 13, 18, 30, 31, 38, 41번이며 보너스번호는 5번이다.

1등 당첨금은 세금 포함 1인당 21억8854만8716원이며 자동 3개, 수동 7개, 반자동 1개로 나타났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90곳이고 각 4458만1548원을 수령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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