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한강+김산하, 3위 등극..경기 장현욱 탈락

‘트롯 전국체전’ 한강 김산하 사진=‘트롯 전국체전’ 캡쳐

‘트롯 전국체전’ 경기 장현욱이 탈락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 팀 한강과 충청 김산하는 애절한 목소리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금강산 팀은 1505점으로 3위에 등극했다. 이에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상상 팀(반가희, 장현욱)은 자리에서 밀려났다.

‘트롯 전국체전’ 한강 김산하 사진=‘트롯 전국체전’ 캡쳐

투표 결과 전라 반가희는 합격을 받았고, 경기 장현욱은 탈락했다.

반가희는 “현욱이와 같은 팀으로 무대를 펼쳤는데 아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도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탈락자 장현욱은 “진짜 즐거운 하루였다.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다”라고 애써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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