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X신혜선, 손잡고 러브샷까지.."이제부터 노타치 금지" (철인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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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과 신혜선이 본격 동맹을 다짐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과 중전 김소용(신혜선)이 마음을 함께 하며 손잡는 모습이 펼쳐졌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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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과 신혜선이 본격 동맹을 다짐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과 중전 김소용(신혜선)이 마음을 함께 하며 손잡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김소용은 "니들이 누구를 건든 건지 똑똑히 알려주겠어"라며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김소용은 "강한 것은 아름답다. 난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복을 입는다. 복수는 화려해야 제맛이거든"이라며 칼을 갈았다.
철종과 만난 김소용은 "가문에서 나를 버렸으니까 이제 내가 가문을 버릴 차례야. 적이 같으면 아군 아닌가?"라며 손을 내밀었다.
중전과 악수를 하게 된 철종은 "좋습니다. 이제부터 중전과 나는 노타치가 아닙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소용도 "그래. 이제 노타치 금지. 차나 나눠마시면서 동맹 맺자고. 원샷"이라며 결의를 다지며 러브샷을 취했다.
김소용은 "죽는 것보다 밟히는 게 더 싫어. 날 밟아 죽이려는 구둣발을 잘근잘근 씹어줄 수 있다면 난 죽더라도 웃으면서 죽을걸?"이라며 자리를 떴다.
이에 철종은 속으로 "웃으며 죽는다?"라는 말을 곱씹었다. 어린 시절 우물에서 만난 소녀가 "난 웃으며 죽을 거다"라고 한 말과 비슷했기 때문.
철종이 우물에서 만난 소녀를 김소용이 아닌 조화진(설인아)으로 잘못 믿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언제 진실을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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