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강희 "송은이-김숙과 절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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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절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음문석-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친한 친구는 김숙과 송은이다. 친했던 송은이 언니가 절친 김숙 언니 집에 데려갔다. 친해지고 싶었는데 숙이 언니가 낯을 너무 가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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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절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음문석-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친한 친구는 김숙과 송은이다. 친했던 송은이 언니가 절친 김숙 언니 집에 데려갔다. 친해지고 싶었는데 숙이 언니가 낯을 너무 가렸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강희는 "김숙 언니 집이 마음에 들어서 언니 집에서 한 달 정도 있었다. 숙이 언니가 자면 나는 일어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강희는 "톡은 자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면 숙이 언니한테서 전화가 오고 나는 받지 않는다.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는 만나자고 할까봐 안 받는다. 보고 싶은 거랑 지금 만나고 싶은 거랑은 다르다"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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