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현주엽에 "금메달, 젖꼭지에 달아야 진짜 패셔니스타"(배달고파)

박정민 2021. 1. 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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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19금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배달고파? 일단시켜'에서는 배달 맛집을 찾기 위해 강남구 청담동에 모인 신동엽, 현주엽, 이규한, 박준형, 셔누 모습이 그려졌다.

2주 연속 금배달리스트에 등극한 현주엽은 가슴에 금메달 두 개를 박았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짜 패셔니스타는 한군데 몰아서 붙이지 않는다. 가슴 양쪽에 하나씩 젖꼭지에 단다"고 19금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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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신동엽이 19금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배달고파? 일단시켜'에서는 배달 맛집을 찾기 위해 강남구 청담동에 모인 신동엽, 현주엽, 이규한, 박준형, 셔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패셔니스타 같은 착장을 미리 부탁했다. 현주엽은 "제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게 일이다. 이 정도 입었으면 잘 입은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주 연속 금배달리스트에 등극한 현주엽은 가슴에 금메달 두 개를 박았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짜 패셔니스타는 한군데 몰아서 붙이지 않는다. 가슴 양쪽에 하나씩 젖꼭지에 단다"고 19금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배달고파? 일단시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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