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음문석 "15년 전 가수 SIC으로 활동" 반전 과거
공미나 기자 입력 2021. 1. 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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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음문석이 과거 SIC이라는 예명을 사용한 가수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음문석은 SIC 아니냐"며 아는 체했다.
음문석은 "어떠헥 아냐"며 신기해하더니 "예전에 SIC으로 활동했다. 본명이 음문석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문석은 경상도에 사는 아는 형이 "문석아, 석아, 식아"라고 부르다 SIC이라는 예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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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배우 음문석이 과거 SIC이라는 예명을 사용한 가수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음문석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최강희, 김영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음문석은 SIC 아니냐"며 아는 체했다. 음문석은 "어떠헥 아냐"며 신기해하더니 "예전에 SIC으로 활동했다. 본명이 음문석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문석은 경상도에 사는 아는 형이 "문석아, 석아, 식아"라고 부르다 SIC이라는 예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음문석의 데뷔곡 '10개월'을 흥얼거렸고, 음문석은 "벌써 15년 전이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도 이 노래를 안다는 듯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사준 선물 할부금이 10개월 남았다는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아직도 춤이 기억 난다"며 즉석에서 '10개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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