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김보연, 김응수와 재회→노주현에 소개 "고향 오빠"

김나영 2021. 1. 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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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김응수와 김보연이 재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판문호(김응수 분)가 김동미(김보연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문호는 가족들과 들어오는 김동미를 보고 무언가에 홀린 듯 따라갔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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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김응수와 김보연이 재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판문호(김응수 분)가 김동미(김보연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문호는 가족들과 들어오는 김동미를 보고 무언가에 홀린 듯 따라갔다. 그는 “저 혹시 김동미?”라고 물어봤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김응수와 김보연이 재회했다. 사진=‘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쳐
김동미는 “네. 누구신지? 누구세요?”라며 멀뚱하게 쳐다보는 그에게 말했다.

그러자 판문호는 “나 양계장 집 판문호”라며 “그대로네. 그대로네 그대로야”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동미는 “고향 오빠거든요”라며 남편 신기림(노주현 분)에게 그를 소개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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