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급증, 생활치료센터 잔여 병상 급감
유철웅 2021. 1. 30. 21:46
[KBS 광주]
최근 광주전남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생활치료센터의 잔여 병상도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110개 있는 광주생활치료센터의 경우 잔여 병상이 17개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전 KPS인재개발원의 생활치료센터도 잔여 병상이 7개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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