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장부 빼돌린 설인아 악행 알았다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혜선이 장부의 정체와 그 장부를 빼돌린 범인을 알았다.
1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5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은 장부에 대해 알았다.
김소용은 의빈 조화진(설인아 분)이 장부를 빼돌려 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사실을 알고 분노 "이로써 퍼즐이 완성됐네요. 나에게 손수 엿을 멋인 순원 언니, 돌려서 엿을 먹인 조대비, 그 엿을 만든 조화진"이라며 복수극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혜선이 장부의 정체와 그 장부를 빼돌린 범인을 알았다.
1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5회(극본 박계옥 최아일/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 김소용(신혜선 분)은 장부에 대해 알았다.
김소용은 부친 김문근(전배수 분)에게 “다들 난리던데 대체 무슨 장부입니까?”라고 장부에 대해 물었고, 김문근은 “가문의 부정이 기록된 장부다”고 털어놨다. 김소용은 ‘그래서 철종이 그걸 확보하려고’라고 속말했다.
이어 김문근은 “저도 그 말씀을 드리러 왔다. 전 지금까지 전하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런데 믿고 아끼던 노비 하나가 도망쳤다. 잡고 보니 장부가 사라지기 전날 집안에 의빈을 들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소용은 의빈 조화진(설인아 분)이 장부를 빼돌려 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사실을 알고 분노 “이로써 퍼즐이 완성됐네요. 나에게 손수 엿을 멋인 순원 언니, 돌려서 엿을 먹인 조대비, 그 엿을 만든 조화진”이라며 복수극을 시작했다.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진 1984년 지어진 아파트 집 공개에 박나래 신애라 깜놀(신박)[결정적장면]
- ‘최민수♥’ 강주은, 궁전 같은 집 내부 공개 “집에서 만든 블루베리 머핀” [SNS★컷]
- ‘엄태웅♥’ 윤혜진, 어마어마한 집 층고 공개 ‘호텔인 줄’ [SNS★컷]
- ‘추성훈♥’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 보이는 대저택에서 여유로운 일상 [SNS★컷]
- 23년 지기 여사친과 5년 동안 외도한 男, 결혼식 전날도 여사친과 잠자리…숨겨둔 쌍둥이까지?(애
- 윤상현♥메이비, 캠핑 가능 전원주택 공개‥“‘기생충’ 집인 줄”(슈돌)[결정적장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하우스 근황 공개 “외부 마감 중…곧 완공 예정”(승아로운)
- “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 아이돌 여배우 C 성형 밥먹듯 “누구신지?”, 母 “호적 파겠다”경고[여의도 휴지통]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