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최강희 "낯 많이 가려, 김숙 보고싶지만 전화 안 받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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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만나자고 할까 봐 전화 못 받겠다"고 말했다.
1월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최강희는 낯가림이 심해 전화를 안 받는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톡도 자주 하지 않는다. 송은이, 김숙과 톡 한다. 보고 싶다고 연락하고 전화 오면 안 받는다. 얼마나 친하냐면 전화받으면 '왜 전화받아?'라고 한다. 보자고 할까 봐 전화를 못 받겠다. 보고 싶은 거랑 만나고 싶은 건 다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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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최강희가 "만나자고 할까 봐 전화 못 받겠다"고 말했다.
1월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최강희는 낯가림이 심해 전화를 안 받는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김영광, 음문석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세 사람은 인사를 한 뒤 전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영철은 "최강희는 송은이, 김숙이랑 친하다더라"고 궁금해했고 최강희는 "송은이가 김숙이랑 친하다. 김숙과 친해지고 싶어서 김숙 집에 놀러 갔다. 김숙도 나처럼 낯가림이 심하다. 어색하지만 김숙 집에 있고 싶어서 한 달 동안 거기 있었다. 김숙이 자면 난 일어났다"고 입을 열었다.
최강희는 "톡도 자주 하지 않는다. 송은이, 김숙과 톡 한다. 보고 싶다고 연락하고 전화 오면 안 받는다. 얼마나 친하냐면 전화받으면 '왜 전화받아?'라고 한다. 보자고 할까 봐 전화를 못 받겠다. 보고 싶은 거랑 만나고 싶은 건 다르다"고 해명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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