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FE 35mm F1.4 GM' 예약 판매 실시

[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가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신제품 풀프레임 광각 단렌즈 ‘FE 35mm F1.4 GM’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EL35F14GM은 한 손에 들어오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에 광범위한 표현력을 위한 최상의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갖춰 실내, 야외, 인물, 스냅, 풍경 등 폭 넓은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이상적이다.

극초단파 비구면 렌즈인 XA 렌즈 2매를 채택해 탁월한 화질을 제공하며 11매의 원형 조리개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구현한다. AF 성능 역시 듀얼 XD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하며 정숙한 AF(자동초점)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대 F1.4의 조리개 밝기와 짧은 최단 촬영 거리 지원으로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선명하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묘사하며, 나노 AR 코팅 II를 적용해 역광에서도 선명한 표현력을 선사한다.

예약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카메라 장비의 간편한 휴대를 도와줄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스트랩 알파 에디션과 픽디자인 슬링백 3L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EL35F14GM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84만9000원이며, 정식 판매는 내달 8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SEL35F14GM은 524g의 무게와 지름 76mm, 길이 96mm, 필터 직경 φ67mm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경량 및 소형 렌즈로, 뛰어난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및 정밀한 초점을 구현한다. 특히 소니 E-마운트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향상된 초점 기능을 제공하며, 실내, 야외, 인물, 스냅, 풍경 등 폭넓은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이상적인 성능을 선사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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