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 울진화재피해현장방문..피해어민 조속한 조업재개·지원최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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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선거운동 허용' 조항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음 발의해 관심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이 30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 북방파제 소형선박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찾아나서 피해어민 들을 위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어제인 29일 오전 5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북방파제 어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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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말로 하는 선거운동 허용’ 조항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음 발의해 관심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이 30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 북방파제 소형선박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찾아나서 피해어민 들을 위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조속한 조업재개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어제인 29일 오전 5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북방파제 어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어로작업장 창고 4동(900여㎡)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장비 27대, 진화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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