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메가시티, '1시간 내 일일생활권' 목표"
천현수 2021. 1. 30. 21:36
[KBS 창원]
경남연구원과 부산, 울산 연구원이 동남권메가시티의 기본 윤곽을 '1시간 이내 일일생활권'으로 설정했습니다.
동남권 3개 시도 연구원이 공개한 동남권 메가시티 구상을 보면, 부산과 마산, 부산과 양산, 부산에서 울산, 진해에서 녹산을 광역철도와 고속철도, 급행버스로 촘촘하게 연결해 1시간 안에 어디든 갈 수 있도록 합니다.
서부경남과 메가시티 연계 방법은 목포-진주-창원-부산 간 고속철도와 진주-사천 간 항공산업철도 건설이며, 함양-울산고속도로 조기 개통도 제안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고서 3년째 ‘복붙’한 포스코…작업 위험 알고도 개선은 뒷전
- [특파원 리포트]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中 기업가 선고 한달 안돼 ‘사형’
- 감염재생산지수 ‘유행 확산’ 단계 도달…거리두기 조정 ‘고심’
- “자격 없는 위원 참여한 학폭위 결정은 위법”
- [ET] 은마아파트, 출렁이는 주식 시장에 집값 비춰보면?
- “곰팡이균에 눈 먼 남편” 병간호와 생계 떠맡은 결혼 이주여성
- [사사건건] ‘미나리’ 윤여정 20관왕·한예리 첫 여우주연상
- [취재후] ‘길 잃은 치매 환자’…행인들 반응은?
- [사건후]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고’…아래층 여성 집 침입한 위층 남자
- 시군구 절반 안심병원 없어…바로 찾아보는 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