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설 치안대책'..'암행 순찰' 확대
윤경재 2021. 1. 30. 21:35
[KBS 창원]
경남경찰청이 설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을 펼칩니다.
경찰은 명절에 늘어나는 가정폭력과 민생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설 연휴 전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연휴 기간 주요 국도를 중심으로 교통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또, 다음 달부터 '암행 순찰차' 운행을 일반 도로까지 확대해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 무리한 끼어들기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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