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구리시 한강변 아치울 마을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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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시장 안승남) 아치울마을에 새 보금자리를 장만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한 매체는 현빈이 아치울마을의 약 242㎡(73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48억원대에 매입해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현빈은 지난달 이 마을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치울마을은 한강이 바라다보이며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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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배우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시장 안승남) 아치울마을에 새 보금자리를 장만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한 매체는 현빈이 아치울마을의 약 242㎡(73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48억원대에 매입해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현빈은 지난달 이 마을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과 열애 중인 만큼 '신혼집'일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빈 측 관계자는 "손예진과의 신혼집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치울마을은 한강이 바라다보이며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어 교통 인프라도 훌륭하다.
이 마을은 특히 연예인, 작가와 미술가 등이 다수 거주하면서 이른바 '예술인 마을'로도 불린다. 박완서 작가, 연예인 박해미, 조성모, 박진영, 오연서 등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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