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국판 뉴딜.. '53억원 규모' 사업추진

김경석 기자 2021. 1. 30.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는 올해 53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판 뉴딜(New Deal) 사업을 진행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우수기관 벤치마킹, 우수부서 선정·포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 사진=한국판뉴딜 홈페이지
서울 용산구는 올해 53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판 뉴딜(New Deal)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판 뉴딜 사업의 분야는 디지털(46개), 그린(11개), 안전망 강화(3개) 3가지며 주요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IoT) 활용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 골목길 조성 ▲동빙고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하수악취 개선 ▲희망키움 더존가게 운영 등이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우수기관 벤치마킹, 우수부서 선정·포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한 국책사업이다.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을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정부의 약속(Deal)을 담았다.

지난해 구는 한국판 뉴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 미래전략 태스크포스(TF) 및 국별TF를 구성, 82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이후 타당성 검토(9월), 구의회 예산안 심사(12월)를 거쳐 최종 내역을 확정한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기획예산과 창의경영팀을 창의뉴딜팀으로 변경하는 등 조직개편도 마쳤다”며 “한국판 뉴딜을 용산이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리버풀 여신', 빨간 수영복 속 뽀얀 피부
"쯔위 굿즈 훔쳐갔어요"… 범인 잡고 보니 '충격'
"몸매 자신 없다더니"… 이유비, 반전 볼륨감 '깜짝'
이요원, 여리여리한 자태 '8등신 미녀'
에바 포피엘, 보정속옷 셀카… "20대 같죠?"
빌푸, 한국살이 마치고 출국… 직업이 간호사?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후 근황… "아저씨 같아"
주현정, 실검 싹쓸이… 얼마나 예쁘길래?
'차세찌'♥한채아 근황 눈길… "더 어려졌어'
아이린, 홍콩 매거진 커버 장식 '우아한 여성미'

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