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 있다" 성훈 외도 고백, 이가령 폭력에 코피'결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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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 고백한 성훈이 이가령에게 정신없이 얻어맞다가 코피를 터뜨렸다.
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3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의 외도 증거를 발견한 부혜령(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현의 두 번째 휴대폰을 발견한 부혜령은 그 속에서 '논현동'이라고 입력된 번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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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외도를 고백한 성훈이 이가령에게 정신없이 얻어맞다가 코피를 터뜨렸다.
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 연출 유정준, 이승훈) 3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의 외도 증거를 발견한 부혜령(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현의 두 번째 휴대폰을 발견한 부혜령은 그 속에서 '논현동'이라고 입력된 번호를 봤다. 부혜령은 "누구냐. 여자?"라고 따지곤 아무 말도 못하는 판사현의 뺨을 내리쳤다.
부혜령은 "바람 피우냐"고 돌직구로 재차 질문했고 판사현이 계속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한번 더 뺨을 때렸다.
이후 판사현은 "만나는 사람이 있다.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부혜령은 "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무죄냐. 바람을 피웠다고? 만나기만 했냐. 진도 나갔냐"고 따진 뒤 몇 번이고 판사현을 때렸다. 가만히 맞기만 하던 판사현은 곧 코피를 터뜨린 뒤 화장실로 피했다. 그리고 판사현은 화장실에 휴대폰 증거를 인멸하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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