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동 어린이집 사흘 동안 원아 등 10명 확진
이상휼 기자 2021. 1. 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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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호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와 원아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28일 원감 A씨가 확진되자 어린이집 관련 39명을 전수 검사했다.
원아 5명과 함께 교사 등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토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호평동, 화도읍, 금곡동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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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시는 호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와 원아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28일 원감 A씨가 확진되자 어린이집 관련 39명을 전수 검사했다.
원아 5명과 함께 교사 등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나머지는 음성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토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호평동, 화도읍, 금곡동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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