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동 어린이집 사흘 동안 원아 등 10명 확진

이상휼 기자 2021. 1. 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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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호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와 원아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28일 원감 A씨가 확진되자 어린이집 관련 39명을 전수 검사했다.

원아 5명과 함께 교사 등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토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호평동, 화도읍, 금곡동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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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8명 증가한 7만785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8명(해외유입 3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4명(해외 2명), 경기 146명(해외 10명), 부산 20명(해외 2명), 대구 8명, 인천15명, 광주 33명(해외 1명), 대전 2명(해외 1명), 울산 2명(해외 1명), 강원 3명, 충북 11명, 충남 9명(해외 1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22명(해외 1명), 경남 12명(해외 1명), 제주 2명, 검역 과정 15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시는 호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와 원아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28일 원감 A씨가 확진되자 어린이집 관련 39명을 전수 검사했다.

원아 5명과 함께 교사 등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나머지는 음성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토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호평동, 화도읍, 금곡동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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