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러브샷 포착..화끈한 의기투합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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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의 화끈한 반격이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30일, 비장미 넘치는 김소용(신혜선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담향(강채원 분)의 사건으로 분노한 김소용이 '저 세상' 부스터 풀가동하고 어떻게 반격에 나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벼랑 끝에 내몰린 김좌근(김태우 분)이 철종(김정현 분)의 기세를 꺾기 위해 김소용을 타깃으로 삼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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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의 화끈한 반격이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30일, 비장미 넘치는 김소용(신혜선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담향(강채원 분)의 사건으로 분노한 김소용이 ‘저 세상’ 부스터 풀가동하고 어떻게 반격에 나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소용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벼랑 끝에 내몰린 김좌근(김태우 분)이 철종(김정현 분)의 기세를 꺾기 위해 김소용을 타깃으로 삼은 것. 그는 대왕대비(배종옥 분)와의 자리를 빌미로, 비소 얼음이 든 음청을 준비해 음독을 시도했다. 김소용은 애기나인 담향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목숨을 구했지만, 대왕대비의 화를 부른 담향은 사약을 받고야 말았다. 분노하는 김소용을 향해 오직 둘만이 아는 ‘손가락 엑스’ 수신호를 보낸 철종의 반전 엔딩은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어진 사진 속 김소용과 철종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평소와 달리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술상 앞에 앉은 김소용, 만감이 교차한 얼굴이 궁금증을 더한다. 철종 역시 김소용의 달라진 분위기에 의아한 표정이다. 앞선 예고편에선 김소용은 철종에게 “동맹 맺자”라고 선언,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이제부터 중전과 나는 더 이상 ‘노타치’가 아니다”라는 철종의 말은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화끈한 ‘러브샷’까지 선보인 김소용과 철종, 끈끈한 전우애로 의기투합할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제대로 뿔이 난 김소용과 함께 궁궐이 발칵 뒤집힌다. 호수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진짜 김소용’의 무력한 현실을 몸소 경험한 김소용. 담향 사건을 기점으로 궁궐의 어두운 이면을 확인한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궁궐 정복에 나선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이들을 향한 김소용 표 복수혈전이 통쾌한 사이다 선사한다. 전환점을 맞은 김소용과 철종의 화끈한 의기투합 역시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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