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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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1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전북, 전남, 대전, 제주, 세종 등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300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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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1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전북, 전남, 대전, 제주, 세종 등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300명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344명)보다 44명 적은 수준이다. 밤사이 추가 감염 상황 및 미집계 지역을 포함하면 최종 300명 후반대 확진자 규모가 예상된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96명), 부산과 인천이 각각 20명, 경북 16명, 경남 15명, 대구 8명, 울산 6명, 충남과 강원이 각각 5명, 광주 4명, 충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전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한양대병원에 이어 보라매병원에서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2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는 수원 소재 요양시설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36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남양주 호평동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감염자도 1명 추가돼 총 14명으로 증가했다.
부산 부곡 요양병원에서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선 양산지 소재 회사와 관련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72명이 됐다.
경북 안동 태권도학원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지낮는 53명이 됐다.
대구는 사흘 만에 한 자릿수 확진자(8명)를 기록했다. 강원에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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