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영턱스클럽 '질투' 랩 가창 도전..귀염 폭발 랩 '눈길' (놀토)

이주원 2021. 1. 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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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숨겨왔던 랩 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배우 김성오와 이다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놀토'에서 영턱스클럽의 '질투' 받쓰에 도전한 이다희는 가창자로 나서 폭풍 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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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숨겨왔던 랩 실력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배우 김성오와 이다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다희는 "재밌게 놀다 가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 데 이어 김성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 tvN '루카 : 더 비기닝'에서 대해서는 "한국에서 이제까지 보지 못한 드라마일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이 "이다희 씨는 가족들과 윷놀이 하다가 져서 화장실에서 혼자 오열했다고?"라고 질문하자, 이다희는 "저도 모르게 마음대로 안 되니까 눈물이 나오더라. 울면 분위기 싸해질까 봐 화장실로 갔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혹시 오늘 눈물 나올 것 같으면 무대 뒤로 가지 마시고, 카메라 앞에서 흘려달라. 시청률이 올라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놀토'에서 영턱스클럽의 '질투' 받쓰에 도전한 이다희는 가창자로 나서 폭풍 랩을 선보였다. 이다희의 가창에 박나래는 "좋아 좋아, 깔끔해"라며 칭찬했고, MC 붐 역시 "깔끔합니다!"라며 기분 좋은 예감을 드러냈다. 결과는 정답이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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