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국·남아공발 변이 확산국 여행객에 입국금지 조치

박선하 vividsun@mbc.co.kr 2021. 1. 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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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국가들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독일은 현지시간 30일부터 영국,아일랜드,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버스,기차,선박 등을 이용한 독일 입국을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다음달 17일까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체코도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필수 목적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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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국가들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독일은 현지시간 30일부터 영국,아일랜드,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버스,기차,선박 등을 이용한 독일 입국을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다음달 17일까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거주자나 의료 등 필수 부문 종사자와 환승하거나 상품을 배송하는 경우엔 예외가 인정됩니다.

체코도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필수 목적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박선하 기자 (vivid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73747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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