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태연, 새해 첫 분장 당첨..키 "男 아이돌 게스트로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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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새해 첫 분장에 당첨됐다.
태연은 분위기에 휩쓸려 내기를 수락했고, 자신이 지게 되면 턱수염을 붙이겠다고 선언했다.
결과는 김동현이 밀어 붙였던 '고'였고 결국 새해 첫 분장은 태연의 차지가 됐다.
이에 태연은 울상을 지었고 "다음 녹화 게스트가 누굴까"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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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태연이 새해 첫 분장에 당첨됐다.
3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김성오와 이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퀴즈로 나온 곡은 영턱스 클럽의 노래였다. 노래를 들은 패널들은 어려운 난이도에 난색을 표했다.
이 중 한 음절을 놓고 김동현과 태연이 맞붙었다. 김동현은 '고'로 들었고 태연은 '아'로 들은 것.
두 사람은 모두 "내가 들은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고, 누구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붐은 "분장 내기를 하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태연은 분위기에 휩쓸려 내기를 수락했고, 자신이 지게 되면 턱수염을 붙이겠다고 선언했다.
결과는 김동현이 밀어 붙였던 '고'였고 결국 새해 첫 분장은 태연의 차지가 됐다. 이에 태연은 울상을 지었고 "다음 녹화 게스트가 누굴까"라며 걱정했다.
이에 키는 "잘나가는 남자 아이돌 두 분을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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