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빌라' 동하, 한보름♥전성우 출근길 픽업에 "네가 아기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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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가 한보름과 전성우의 아침 출근길에 분노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9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장준아(동하 분)는 아침부터 모친 김정원(황신혜 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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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가 한보름과 전성우의 아침 출근길에 분노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9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장준아(동하 분)는 아침부터 모친 김정원(황신혜 분)을 찾아갔다.
장준아는 모친 김정원을 찾아가 온라인 사업팀 계약직으로 일하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제안이 들어왔다. 우리 쇼핑몰이 괜찮기보다 스타일리스트가 괜찮다”고 이해든(보나 분)을 칭찬했다.
김정원은 “오늘 회사 행사에서 마주칠까봐 미리 찾아온 거구나?”라며 아들 장준아의 속내를 읽었고, 장준아는 “그날 엄마 집무실에 갔던 게 이 이야기 하러 간 거였다. 황나로(전성우 분) 만나서 깜박했다. 회사에서 마주치면 공적으로 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장서아(한보름 분)는 “나로씨 만나보니까 어때?”라고 물었고, 장준아가 답을 망설이자 “마음에 안 든다는 소리 할 거면 하지마”라고 입을 막았다. 장준아는 “의견을 물었으면 들어야지. 너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할 거야? 네가 무슨 독재자야?”라고 성냈다.
이어 황나로가 찾아왔고, 장서아가 “나로씨 나 픽업하러 왔다”며 황나로와 보란 듯 애정행각을 벌이자 장준아는 “엄마도 그냥 다니시는데. 너 어디 불편해? 네가 아기야?”라고 쓴 소리했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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