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다희, 영턱스클럽의 '질투' 안다더니..받쓰 대신 아트 '충격'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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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이다희가 한 글자도 적지 못해 폭소를 안겼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의 김성오, 이다희가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희가 한 글자도 적지 못했던 것.

이다희는 넉살에 "다른 사람의 받쓰를 보고 써도 되냐"고 묻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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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이다희가 한 글자도 적지 못해 폭소를 안겼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의 김성오, 이다희가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짬뽕 순두부가 걸린 1라운드 문제는 영턱스클럽의 '질투'였다. 모두가 이 노래를 모른다고 말하는 와중에 이다희는 "저 안다. 잊지 못할 사느느"라며 노래까지 불러 도레미들에게 기대를 안겼다. 이에 문세윤은 받쓰판을 공개하며 "이다희씨 믿고 뒷부분을 안 들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다희의 옆자리에 앉은 넉살은 문세윤의 말을 듣는 내내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다희가 한 글자도 적지 못했던 것. 충격에 빠진 신동엽은 "이렇게까지 못 들을 거면 차라리 울어라"라고, 박나래는 "승부욕 얘기하시고 노래까지 부르시더니"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넉살에 "다른 사람의 받쓰를 보고 써도 되냐"고 묻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샷은 문세윤에게 돌아갔다.

문제 구간 정답은 '넌 펑펑울며 갔고 멍하게 서있는데 뭐가 번쩍 앞이 캄캄 새가 날아가고 별이 보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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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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