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성오, 영턱스클럽 '질투' 빽빽한 받쓰판 "보고 쓴 건데?"[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1.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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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가 "보고 쓴 거다"고 말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성오는 첫 받쓰판을 공개하며 남다른 고백을 했다.

김성오, 이다희는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박나래는 "그건 베끼는 거 아니냐. 그러면 안 된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김성오는 "그러면 안 되냐. 난 보고 쓴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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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김성오가 "보고 쓴 거다"고 말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성오는 첫 받쓰판을 공개하며 남다른 고백을 했다.

김성오, 이다희는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인사를 한 뒤 받쓰에 임했다.

첫 번째 문제는 영턱스클럽 '질투'였다. 이다희는 노래를 안다고 했지만 '죄송해요'를 쓰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다희는 "다른 사람이 쓴 거 보고 보고 쓰려고 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그건 베끼는 거 아니냐. 그러면 안 된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김성오는 "그러면 안 되냐. 난 보고 쓴 거다"고 말했다.

원샷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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