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다희, 영턱스클럽 '질투' 등장에 자신감→"죄송해요"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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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이다희가 영턱스클럽의 '질투' 등장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한 글자도 적지도 못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배우 김성오, 이다희가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에이스' 문세윤은 "이다희를 믿고 뒷줄은 포기했다"고 말했지만, 이다희는 단 한 글자도 적지 못했다.

'받쓰'에 '죄송해요'라고 적은 이다희는 "구겨져서 들렸다. 한 번만 더 들으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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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질투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이다희가 영턱스클럽의 '질투' 등장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한 글자도 적지도 못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배우 김성오, 이다희가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1라운드 문제로는 영턱스클럽의 '질투'가 출제됐다. 90년대 노래 강자 문세윤은 "들으면 무조건 기억난다"고 했고, 이다희는 노래 제목을 듣자마자 "저는 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노래를 듣고 김성오는 볼펜을 내던졌고, '놀토' 멤버들은 "너무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에이스' 문세윤은 "이다희를 믿고 뒷줄은 포기했다"고 말했지만, 이다희는 단 한 글자도 적지 못했다.

'받쓰'에 '죄송해요'라고 적은 이다희는 "구겨져서 들렸다. 한 번만 더 들으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가장 많이 맞힌 '원샷'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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