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족 간 감염으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하루 누적 6명

김기열 기자 2021. 1.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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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서 가족 간 감염자 2명(울산936~937번)이 추가돼 하루 누적자가 6명으로 늘었다.

이날 감염자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발생했으며, 전체 누적으로는 937명이다.

울산은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4명(932~935번)도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돼 이날 확진자 6명 모두 가족간 감염 사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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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울산시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북구 보육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선제적 PCR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0일 울산서 가족 간 감염자 2명(울산936~937번)이 추가돼 하루 누적자가 6명으로 늘었다.

이날 감염자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발생했으며, 전체 누적으로는 937명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10대 남성(936번)과 여성(937번)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 모두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874번과 873번의 자녀로 당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다만 이들 2명 모두 격리중에 있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은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4명(932~935번)도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돼 이날 확진자 6명 모두 가족간 감염 사례로 조사됐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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