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족 간 감염으로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하루 누적 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울산서 가족 간 감염자 2명(울산936~937번)이 추가돼 하루 누적자가 6명으로 늘었다.
이날 감염자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발생했으며, 전체 누적으로는 937명이다.
울산은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4명(932~935번)도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돼 이날 확진자 6명 모두 가족간 감염 사례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0일 울산서 가족 간 감염자 2명(울산936~937번)이 추가돼 하루 누적자가 6명으로 늘었다.
이날 감염자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발생했으며, 전체 누적으로는 937명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10대 남성(936번)과 여성(937번)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 모두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874번과 873번의 자녀로 당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다만 이들 2명 모두 격리중에 있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은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4명(932~935번)도 모두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돼 이날 확진자 6명 모두 가족간 감염 사례로 조사됐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조선족' 오세훈 보란 듯 '양꼬치 거리 방문…외롭지 않게 할 것'
- 싸이, 살빠졌다는 지적에 연이틀 사과 '프로답지 못했다' 폭소
- 전지현, 755억원대 부동산+3억대 자차까지…럭셔리 라이프
- 박영선 '2012년 대선 후 文대통령에게 삐졌다…이젠 눈빛보면 알아'
- 제시 '현아, 사실 가슴이 좀 크다' 깜짝 폭로에 제작진까지 당황 [쇼터뷰]
- 현빈, 48억 최고급 빌라 이사?…'손예진과 신혼집 아니다'
- '애틋' 손지창 '어릴 적 눈오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군대 간 아들 걱정 앞서'
- 게임스탑 반란 일으킨 '대장 개미' 키스 질, 일약 영웅반열에
- [공식] '선행' 김혜리 측 '미혼부 아이 6개월간 돌봐…일자리 도움도'
- [N샷] '37kg 감량' 신동, 역대급 사진 공개 '잘나와서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