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81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H5형 항원이 검출된 이천의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지 3㎞ 안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H5형 항원이 검출된 이천의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지 3㎞ 안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박종욱 기자 (parkgij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73650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양대 이어 보라매병원도 집단 감염에 사흘째 '4백 명대'
- '감염 경로 불명' 확인해보니 또 줄줄이 '교회발'
- 'EU' 논란 속 고령층에도 승인…한국 내일 본격 심사
- '미국 개미' 승리에 등 터지는 한국 개미?…게임스톱 후폭풍
- '총사퇴 대신 비대위' 택한 정의당…무공천도 머뭇
- 온라인 수업도 "질문받자"…AI가 답하고 라이브 방송도
- [로드맨] 코로나 시대의 'K청년' 2편 - '알부자족'
- 모방의 역사 도자기 6백 년…유럽·일본 도자기의 근원은?
-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충청·호남 미세먼지↑
- '볼링 시합·생일파티' 긴장 풀렸나…내일 거리두기 고심